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학생당 교육경비를 가장 많이 지원하는 곳은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중구의 학생 1인당 교육경비 보조금이 15만8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용산구와 서초구가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강북구는 학생 1명당 지원금이 만9천9백원에 그쳐, 중구의 8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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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중구의 학생 1인당 교육경비 보조금이 15만8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용산구와 서초구가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강북구는 학생 1명당 지원금이 만9천9백원에 그쳐, 중구의 8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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