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장비 납품을 위해 방위사업청에 뒷돈을 건넨 혐의로 방산업체 H사 대표 44살 강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강 씨는 2011년부터 미국 H사의 음파탐지기가 소해함에 납품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방사청 상륙함사업팀 최 모 전 중령에게 5억여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실제 채용하지 않은 직원들의 급여 명목으로 회삿돈을 빼돌려 최 전 중령에게 상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2011년부터 미국 H사의 음파탐지기가 소해함에 납품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방사청 상륙함사업팀 최 모 전 중령에게 5억여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실제 채용하지 않은 직원들의 급여 명목으로 회삿돈을 빼돌려 최 전 중령에게 상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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