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이웃집 두 자매 무참히 살해…사건 내막보니 '충격'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부천에서 30대 자매가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1일 "최모 씨와 최씨의 동생 을 찌른 혐의로 김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 한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자신의 에쿠스 차량에 타고 있다가 동생을 마중하러 나온 이웃집 최모 씨를 수차례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최씨의 여동생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웃 최씨 자매와 평소 주차 문제로 다툰 일이 있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과 김 씨가 차 안에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점에 비춰 주차 문제로 쌓인 앙금이 범행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김씨와 최씨 자매가 사는 곳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모여 있는 곳으로, 주택가 이면도로 양쪽에 차를 한 줄로 주차할 수 있게 돼 있어 평소 주민들이 주차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씨가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병원 진료기록을 조사했고, 그 결과 지난 2010년과 2011년 경기도 일산의 종합병원에 입원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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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30대 자매가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1일 "최모 씨와 최씨의 동생 을 찌른 혐의로 김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 한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자신의 에쿠스 차량에 타고 있다가 동생을 마중하러 나온 이웃집 최모 씨를 수차례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최씨의 여동생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웃 최씨 자매와 평소 주차 문제로 다툰 일이 있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과 김 씨가 차 안에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점에 비춰 주차 문제로 쌓인 앙금이 범행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김씨와 최씨 자매가 사는 곳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모여 있는 곳으로, 주택가 이면도로 양쪽에 차를 한 줄로 주차할 수 있게 돼 있어 평소 주민들이 주차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씨가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병원 진료기록을 조사했고, 그 결과 지난 2010년과 2011년 경기도 일산의 종합병원에 입원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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