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충북 영동과 보은군에서 6시간의 간격을 두고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청주기상대는 "오늘 낮 12시 24분 영동군 동남동쪽 8km 지점에서 진도 2.2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 6시 24분 보은군 북동쪽에서도 진도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지진계로만 감지된 무감 지진이었다며,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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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대는 "오늘 낮 12시 24분 영동군 동남동쪽 8km 지점에서 진도 2.2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 6시 24분 보은군 북동쪽에서도 진도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지진계로만 감지된 무감 지진이었다며,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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