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휴양림, 더 늦기 전에 떠나세요~전국 곳곳 가을 정취 '물씬'

전국 휴양림, 더 늦기 전에 떠나세요~전국 곳곳 가을 정취 '물씬'



'전국 휴양림'

전국의 산이 오색빛깔 옷으로 갈아입은 가운데 절경을 자랑하는 휴양림이 화제입니다.

영남지방 최대의 억새벌판이 펼쳐지는 신불산자연휴양림은 울산 8경 중 하나인 파래소 폭포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연결돼 있어 가을 산행에도 제격입니다.

산 정상에 올라서면 드넓은 서해바다와 억새벌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서산자연휴양림(충남 보령)은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가을 산행 명소입니다.

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은 넓은 원시림과 이단폭포가 있어 가을 단풍을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7km가 넘는 ‘갈거계곡’을 간직하고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전북 진안)은 계곡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이온이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하단부에 위치한 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은 지리산에서 흘러 드는 계곡의 수원이 풍부해 사철 마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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