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설계수명을 다한 고리원전 1호기의 운영 종료와 원전 추가 건설 억제를 다시 한번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부산시는 "고리원전 1호기는 설계수명 연장 사용으로 노후 원전이라는 이미지가 고착화해 시민이 불안해하고 불신하는 대상이 됐다며 운영을 종료할 것을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계수명을 다한 고리원전 1호기는 지난 2007년 6월부터 2017년 6월 19일까지 10년 연장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고리원전 1호기는 설계수명 연장 사용으로 노후 원전이라는 이미지가 고착화해 시민이 불안해하고 불신하는 대상이 됐다며 운영을 종료할 것을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계수명을 다한 고리원전 1호기는 지난 2007년 6월부터 2017년 6월 19일까지 10년 연장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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