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자신의 집에서 73살 임 모 씨와 술을 마시다 다른 여자를 만난다며 자신을 의심하자 흉기로 임 씨의 목 부위를 한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를 살해한 이 씨는 다음날(2일) 시신을 자신의 차에 실어 화성의 한 낚시터 인근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자신의 집에서 73살 임 모 씨와 술을 마시다 다른 여자를 만난다며 자신을 의심하자 흉기로 임 씨의 목 부위를 한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를 살해한 이 씨는 다음날(2일) 시신을 자신의 차에 실어 화성의 한 낚시터 인근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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