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2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 19층 계단에서 김모(22)씨가 난간에 매달린 채 자살 소동을 벌이다 1시간30여 분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원들은 30여 분간 김씨를 설득하던중 김씨가 잠깐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팔 등을 붙잡아 끌어올렸습니다.
몇 달 전에도 이 아파트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A씨는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원들은 30여 분간 김씨를 설득하던중 김씨가 잠깐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팔 등을 붙잡아 끌어올렸습니다.
몇 달 전에도 이 아파트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A씨는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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