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물류회사를 차려놓고 차주들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차주를 모집한다고 속여 차량대금 명목으로 55살 이 모 씨 등 8명으로부터 1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6살 한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두 명을 쫓고 있습니다.
한 씨 일당은 서울 문정동에 유령 업체를 세운 뒤 피해자들을 속이고 40일 만에 사무실을 폐쇄하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 송파경찰서는 차주를 모집한다고 속여 차량대금 명목으로 55살 이 모 씨 등 8명으로부터 1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6살 한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두 명을 쫓고 있습니다.
한 씨 일당은 서울 문정동에 유령 업체를 세운 뒤 피해자들을 속이고 40일 만에 사무실을 폐쇄하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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