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4시쯤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13층, 51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김 씨와 19살 아들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4살 큰딸도 베란다 난간에서 떨어져 숨졌고, 김 씨의 아내와 작은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작은 방에서 담배꽁초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24살 큰딸도 베란다 난간에서 떨어져 숨졌고, 김 씨의 아내와 작은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작은 방에서 담배꽁초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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