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최대 도시 카사블랑카에 있는미국 문화원 부근에서 2명이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해 행인 1명만 다쳤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문화원 근처 검문서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자마자 몸에 지니고 있던 폭탄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카사블랑카에서는 지난 10일에도 경찰에 쫓기던 3명이 자폭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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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미국 문화원 근처 검문서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자마자 몸에 지니고 있던 폭탄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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