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이번 달 말부터 6개월 동안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원격의료 도입 취지를 고려할 때 시범사업을 더는 미루기 어려워 참여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의원급 의료기관과 각 지역 보건소를 대상으로 상담 위주 원격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이달 말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 후 준비기간을 거쳐 도서벽지를 대상으로 진단과 처방까지 포함한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10월 중 실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
복지부는 "원격의료 도입 취지를 고려할 때 시범사업을 더는 미루기 어려워 참여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의원급 의료기관과 각 지역 보건소를 대상으로 상담 위주 원격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이달 말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 후 준비기간을 거쳐 도서벽지를 대상으로 진단과 처방까지 포함한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10월 중 실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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