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추첨을 조작해 지인에게 당첨시켜 경품을 빼돌린 혐의로 홈플러스 직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2012년 4월 4,500만 원 상당의 BMW320d 차량 경품추첨을 조작해 지인에게 당첨시켜 빼돌린 혐의로 보험서비스팀장 정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경품추첨 대행업체 대표 손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인을 경품행사 1등에 당첨될 수 있도록 경품추첨 조작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경품을 팔아 돈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2012년 4월 4,500만 원 상당의 BMW320d 차량 경품추첨을 조작해 지인에게 당첨시켜 빼돌린 혐의로 보험서비스팀장 정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경품추첨 대행업체 대표 손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인을 경품행사 1등에 당첨될 수 있도록 경품추첨 조작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경품을 팔아 돈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