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장교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 씨가 어제(15일) 입영했습니다.
어머니인 노소영 씨, 동생 재헌 씨 등 가족과 함께 한 민정 씨는 입영 행사 후 장교교육대대를 찾아 생활 시설 등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노소영 씨는 최 회장이 자랑스럽다고 했다며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달리 민정 씨의 입대를 반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함정 승선 장교를 지원한 민정 씨는 군사 훈련과 항해병과 교육을 마치고 오는 12월 소위로 임관하게 됩니다.
장교 임관 후 군 복무를 이어갈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인 노소영 씨, 동생 재헌 씨 등 가족과 함께 한 민정 씨는 입영 행사 후 장교교육대대를 찾아 생활 시설 등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노소영 씨는 최 회장이 자랑스럽다고 했다며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달리 민정 씨의 입대를 반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함정 승선 장교를 지원한 민정 씨는 군사 훈련과 항해병과 교육을 마치고 오는 12월 소위로 임관하게 됩니다.
장교 임관 후 군 복무를 이어갈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