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신생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5분쯤 부산 강서구 생곡동 쓰레기매립장에서 분류작업을 직원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신생아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생후 1∼2일 된 남자 신생아를 쓰레기 매립장에 버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5분쯤 부산 강서구 생곡동 쓰레기매립장에서 분류작업을 직원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신생아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생후 1∼2일 된 남자 신생아를 쓰레기 매립장에 버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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