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0시 2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명역 나들목과 일직 분기점 사이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7살 이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이 씨와 승객 2명이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57살 이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이 씨와 승객 2명이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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