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개발·플랜트 부문'
현대자동차가 전략지원 부문 신입 상시 공개 채용과 개발·플랜트 부문 정기 공채 등 두 부문으로 나눠 하반기 신입 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경영지원, 재경, IT, 국내영업·서비스, 해외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등 7개 분야에서 사원을 뽑는 신입 상시 공채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기초역량면접, 실무인터뷰, 임원간담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선발 인원은 예년 수준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상시 공채 제도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서류 전형 결과를 매월 한 차례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2차례의 HMAT 일정도 1차 10월 18일, 2차 11월 8일로 미리 공지했습니다.
신입 정기 공채는 개발 부문에서 연구개발(차량설계·차량평가·파워트레인·재료·기술경영·상용차개발), 파이롯트(선행생산), 구매 등 총 8개 분야, 플랜트 부문에서는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등 3개 분야에서 이뤄집니다.
지원서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습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HMAT, 핵심역량면접과 직무역량면접으로 구성된 1차 면접, 종합면접, 영어면접으로 이뤄진 2차면접, 신체검사 순입니다. HMAT은 10월 9일 치러집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성찰할 줄 알며 본인이 도전하고자하는 직무에 대해 확고한 주관을 지닌 사람을 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작년부터 자기소개서에 사진, 가족사항, 해외거주경험 등 직무와 무관한 13개 항목을 삭제하고,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맞게 면접에서 영어회화능력 평가를 강화하는 등 채용 형식에 변화를 줬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29∼30일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제7차 채용설명회를 엽니다. 우수자에게 서류전형을 면제해 주는 5분 자기PR, 직무상담, 신입사원 합격기, 현대차 직원의 직업과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H 프로페셔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전략지원 부문 신입 상시 공개 채용과 개발·플랜트 부문 정기 공채 등 두 부문으로 나눠 하반기 신입 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경영지원, 재경, IT, 국내영업·서비스, 해외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등 7개 분야에서 사원을 뽑는 신입 상시 공채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기초역량면접, 실무인터뷰, 임원간담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선발 인원은 예년 수준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상시 공채 제도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서류 전형 결과를 매월 한 차례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2차례의 HMAT 일정도 1차 10월 18일, 2차 11월 8일로 미리 공지했습니다.
신입 정기 공채는 개발 부문에서 연구개발(차량설계·차량평가·파워트레인·재료·기술경영·상용차개발), 파이롯트(선행생산), 구매 등 총 8개 분야, 플랜트 부문에서는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등 3개 분야에서 이뤄집니다.
지원서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습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HMAT, 핵심역량면접과 직무역량면접으로 구성된 1차 면접, 종합면접, 영어면접으로 이뤄진 2차면접, 신체검사 순입니다. HMAT은 10월 9일 치러집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성찰할 줄 알며 본인이 도전하고자하는 직무에 대해 확고한 주관을 지닌 사람을 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작년부터 자기소개서에 사진, 가족사항, 해외거주경험 등 직무와 무관한 13개 항목을 삭제하고,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맞게 면접에서 영어회화능력 평가를 강화하는 등 채용 형식에 변화를 줬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29∼30일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제7차 채용설명회를 엽니다. 우수자에게 서류전형을 면제해 주는 5분 자기PR, 직무상담, 신입사원 합격기, 현대차 직원의 직업과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H 프로페셔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