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의심됐던 미양면의 한 오리부화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AI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20일 오리 2만천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이 농장의 산란율이 평소
만3천개에서 15% 감소한 만천여개로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열흘 간에 걸친 검역원의 혈액과 분변검사 결과 AI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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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달 20일 오리 2만천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이 농장의 산란율이 평소
만3천개에서 15% 감소한 만천여개로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열흘 간에 걸친 검역원의 혈액과 분변검사 결과 AI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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