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집창촌 성매매여성의 모임인 '한터여종사자연맹'은 성매매여성의 생계 보장 없는 집창촌 재개발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성매매여성의 70% 이상이 가장노릇을 할 정도로 집안형편이 어렵다며 재개발로 삶의 터전을 없애기 전에 먼저 먹고 살 길을 만들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집회나 단식농성과 같은 집단 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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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성매매여성의 70% 이상이 가장노릇을 할 정도로 집안형편이 어렵다며 재개발로 삶의 터전을 없애기 전에 먼저 먹고 살 길을 만들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집회나 단식농성과 같은 집단 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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