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7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구산면의 한 수산업체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암모니아 탱크에 연결된 배관을 교체하던 중 배관이 파손되면서 암모니아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암모니아 탱크에 연결된 배관을 교체하던 중 배관이 파손되면서 암모니아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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