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금품 로비를 한 의혹과 관련해 학점은행제 교육업체 9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는 지난 10일 해당 업체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온라인으로 직장인 등에게 강의를 제공하고 학점을 인정해주는 이 업체들이 감독기관인 진흥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등급을 받기 위해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는 지난 10일 해당 업체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온라인으로 직장인 등에게 강의를 제공하고 학점을 인정해주는 이 업체들이 감독기관인 진흥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등급을 받기 위해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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