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유명 포털사이트에 성행위 장면을 담은 음란 동영상이 게재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여부에 관계없이 오늘 중 수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 동영상코너에는 어제(18일) 오후 6시 약 1분 분량의 음란 동영상이 게재됐으며 5시간40분 동안 네티즌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는 불상사가 빚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동영상을 올린 회원의 신상정보를 넘겨받아 이 사람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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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여부에 관계없이 오늘 중 수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 동영상코너에는 어제(18일) 오후 6시 약 1분 분량의 음란 동영상이 게재됐으며 5시간40분 동안 네티즌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는 불상사가 빚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동영상을 올린 회원의 신상정보를 넘겨받아 이 사람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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