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2년 8개월 만에 상선 건조작업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작업 재개 신호탄을 울렸습니다.
한진중공업은 부산 영도구 봉래동 영도조선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18만t급 벌크선의 강재 절단식을 열었습니다.
강재 절단식은 배를 짓는 첫 공정으로 블록 생산을 위해 철판을 자르는 행사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상선을 생산하는 것은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한진중공업은 부산 영도구 봉래동 영도조선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18만t급 벌크선의 강재 절단식을 열었습니다.
강재 절단식은 배를 짓는 첫 공정으로 블록 생산을 위해 철판을 자르는 행사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상선을 생산하는 것은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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