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5시 30분쯤 경북 김천시 서북서쪽 14㎞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김천은 물론 구미와 대구 일부지역에서도 약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대구지방 기상청은 "규모 2.9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낄 정도지만, 특별한 피해 상황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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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진으로 김천은 물론 구미와 대구 일부지역에서도 약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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