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5살 황 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5살 황 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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