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대출상담을 미끼로 정보이용료 7억9천만원을 가로챈 J모 대출알선업체 대표 37살 이 모씨와 35살 안 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나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 씨 등은 2006년 1월 대출알선 능력이 없으면서도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전화를 받은 3만 여명에게 대출 상담을 해준다며 통화를 해 30초당 천원의 정보이용료 총 7억 9천만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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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 등은 2006년 1월 대출알선 능력이 없으면서도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전화를 받은 3만 여명에게 대출 상담을 해준다며 통화를 해 30초당 천원의 정보이용료 총 7억 9천만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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