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재개발 예정지인 비닐하우스촌 30여가구에 이물질을 넣은 요구르트를 배달한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지난달 27일 새벽 송파구 문정동 개미마을 30여가구에 용기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이물질을 넣은 요구르트를 배달해 주민들에게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자는 어머니가 시장에서 힘들게 일을 해 어렵게 살고 있는데 개미마을 주민들은 재개발로 쉽게 돈을 버는 것 같아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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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지난달 27일 새벽 송파구 문정동 개미마을 30여가구에 용기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이물질을 넣은 요구르트를 배달해 주민들에게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자는 어머니가 시장에서 힘들게 일을 해 어렵게 살고 있는데 개미마을 주민들은 재개발로 쉽게 돈을 버는 것 같아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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