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고소영의 별장을 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지난달 4일 설악면에 있는 장 씨 소유 별장에서 카메라 3대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64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공범과 함께 복면을 하고 유리창을 깨 별장에 들어간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으며 나중에 방송뉴스를 보고 장 씨의 별장인지 알았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장 씨 별장 주변 전원주택 2곳을 비롯해 추가로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공범 1명을 쫓고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경기 가평경찰서는 지난달 4일 설악면에 있는 장 씨 소유 별장에서 카메라 3대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64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공범과 함께 복면을 하고 유리창을 깨 별장에 들어간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으며 나중에 방송뉴스를 보고 장 씨의 별장인지 알았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장 씨 별장 주변 전원주택 2곳을 비롯해 추가로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공범 1명을 쫓고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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