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선진국형 복지사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서울시 산하 서울복지재단은 미국과 영국, 캐나다, 대만 등에서 시행하는 빈곤층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비슷한 '서울형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시범운영한다
고 밝혔습니다.
서울복지재단과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이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자산 형성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빈곤층에게 저축액의 1.5배를 매칭펀드 형식으로 지원
해 주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00∼120%인 차상위계층과 120~150%인 차차상위
계층이며, 대상가구에는 매월 30만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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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서울복지재단은 미국과 영국, 캐나다, 대만 등에서 시행하는 빈곤층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비슷한 '서울형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시범운영한다
고 밝혔습니다.
서울복지재단과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이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자산 형성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빈곤층에게 저축액의 1.5배를 매칭펀드 형식으로 지원
해 주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00∼120%인 차상위계층과 120~150%인 차차상위
계층이며, 대상가구에는 매월 30만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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