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가스누출이 확인된 인천 LNG생산기지 저장탱크 4기 전부에 대해 최단 시일 내에 보수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가스누출이 감지된 LNG 저장탱크 4기를 모두 비우고 보수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며, 기간은 24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현재 인천과 평택, 통영에 있는 국내 LNG 저장탱크 38기 가
운데 보수공사에 들어가는 인천기지내 4기를 제외한 34기의 탱크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LNG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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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가스누출이 감지된 LNG 저장탱크 4기를 모두 비우고 보수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며, 기간은 24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현재 인천과 평택, 통영에 있는 국내 LNG 저장탱크 38기 가
운데 보수공사에 들어가는 인천기지내 4기를 제외한 34기의 탱크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LNG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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