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사와 불법여객운수업자 등 자동차 관련 업종에 종사자들이 짜고 보험사기 행각을 벌이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8,0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자동차정비사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불법여객운수업자 권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고의사고를 일으켜 보험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650만 원을 받아내는 등 5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8,500여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파주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8,0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자동차정비사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불법여객운수업자 권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고의사고를 일으켜 보험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650만 원을 받아내는 등 5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8,500여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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