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큰 길가에 있는 편의점에서 잇따라 강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화양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20대 중후반의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이어 오후 10시 25분쯤 잠실동의 편의점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화양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20대 중후반의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이어 오후 10시 25분쯤 잠실동의 편의점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