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교과서 가격조정명령 조치에 대해
출판사들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검인정교과서 특별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조치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없는 규제를 새로 만들어 교육기업을 고사시키고 교과서 개발에 참여하는 수천 명의 일자리를 없애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교과서 가격이 정상화될 때까지 발행과 공급 중단을 지속하며, 교육부의 조치에 대해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출판사들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검인정교과서 특별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조치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없는 규제를 새로 만들어 교육기업을 고사시키고 교과서 개발에 참여하는 수천 명의 일자리를 없애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교과서 가격이 정상화될 때까지 발행과 공급 중단을 지속하며, 교육부의 조치에 대해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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