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의 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로 17살 조 모 군 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군 등은 지난해 6월 대전 중구 주택가에서 46살 김 모 여인의 손가방을 낚아채 현금 등 42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조 군 등은 지난해 6월 대전 중구 주택가에서 46살 김 모 여인의 손가방을 낚아채 현금 등 42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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