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6시 31분쯤 경기도 수원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나 57살 양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이 난 다세대주택은 8가구가 거주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번지지 않아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 씨가 침구류가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미뤄 전기장판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불이 난 다세대주택은 8가구가 거주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번지지 않아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 씨가 침구류가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미뤄 전기장판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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