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강의를 계속해 논란이 된 공주대 교수 2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공주대는 오늘(12일) 주요 보직자 회의를 열어 직위해제를 결정했으며, 해당교수들의 수업은 강사로 대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주대 미술교육과 교수 2명은 강의실 등에서 여학생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각각 8백만 원과 3백만 원을 선고받고도 이번학기에 수업을 개설해 학생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공주대는 오늘(12일) 주요 보직자 회의를 열어 직위해제를 결정했으며, 해당교수들의 수업은 강사로 대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주대 미술교육과 교수 2명은 강의실 등에서 여학생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각각 8백만 원과 3백만 원을 선고받고도 이번학기에 수업을 개설해 학생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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