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교통사고로 보험금 수천만 원을 뜯어낸 퀵서비스 기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10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거짓 교통사고를 지어내 모두 11차례에 거쳐 보험금 3천 9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0살 안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족까지 동원해 과실 여부 판단이 비교적 수월한 추돌사고를 꾸민 뒤 보험금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10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거짓 교통사고를 지어내 모두 11차례에 거쳐 보험금 3천 9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0살 안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족까지 동원해 과실 여부 판단이 비교적 수월한 추돌사고를 꾸민 뒤 보험금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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