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바실 라자팍사 경제개발 장관 등 각료들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현지 보급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실 장관은 "한국과 스리랑카가 불교문화와 내전 등 유사점이 많다"며 "새마을운동이 빈곤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올 상반기 중 스리랑카에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봉사단을 파견해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이 자리에서 바실 장관은 "한국과 스리랑카가 불교문화와 내전 등 유사점이 많다"며 "새마을운동이 빈곤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올 상반기 중 스리랑카에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봉사단을 파견해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