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기자동차 보급을 늘리려고 예산 17억 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민간에 구입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국비 11억 원과 시비 6억 원으로 전기자동차 74대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하고 기업체와 법인, 시민들에게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석 달간 르노삼성차 등과 협의해 부산시에 적합한 자동차 모델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올해 국비 11억 원과 시비 6억 원으로 전기자동차 74대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하고 기업체와 법인, 시민들에게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석 달간 르노삼성차 등과 협의해 부산시에 적합한 자동차 모델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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