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법정관리 1년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웅진홀딩스의 신청을 받아들여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웅진이 지난해 8,800억 원에 달하는 변제금액을 모두 갚았고, 올해 변제할 채권 중 382억을 앞당겨 갚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웅진식품 등 자회사 주식 대부분이 회생계획에서 예정한 것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되는 등 채무변제에 어려움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웅진홀딩스의 신청을 받아들여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웅진이 지난해 8,800억 원에 달하는 변제금액을 모두 갚았고, 올해 변제할 채권 중 382억을 앞당겨 갚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웅진식품 등 자회사 주식 대부분이 회생계획에서 예정한 것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되는 등 채무변제에 어려움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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