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용돈을 안준다며 어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33살 안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씨는 어제(17일)오후 자신의 어머니인 59살 김 모씨에게 용돈 3만원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김씨의 목을 조르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의 어머니는 분식집 종업원으로 일하며 아들 뒷바라지를 해왔으며, 작년 4월부터 안씨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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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는 어제(17일)오후 자신의 어머니인 59살 김 모씨에게 용돈 3만원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김씨의 목을 조르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의 어머니는 분식집 종업원으로 일하며 아들 뒷바라지를 해왔으며, 작년 4월부터 안씨에게 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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