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교동 주택가에서 60대 여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 8군 2사단 소속 라미레스 이병이 경찰에 구속 수감됐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라미레스 이병이 증거를 없앨 수 있고 출국할 수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라미레스 이병은 영장실질심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지만 피해자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모두 사과하고 피해도 배상하겠다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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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방법원은 라미레스 이병이 증거를 없앨 수 있고 출국할 수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라미레스 이병은 영장실질심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지만 피해자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모두 사과하고 피해도 배상하겠다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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