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여기자 추행 논란으로 감찰조사를 받은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에게 '감찰본부장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감찰본부는 어제(13일) 소위원회를 열어 이 차장에 대해 경고 처분키로 결론을 내렸고 김진태 검찰총장이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감찰본부장 경고는 정식 징계는 아니어서 관보에 게재되지는 않고 인사기록카드에 해당 내용이 기재됩니다.
이 차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출입기자단과의 송년회 자리에서 술에 취한 채 여기자 3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해 감찰조사를 받았습니다.
감찰본부는 어제(13일) 소위원회를 열어 이 차장에 대해 경고 처분키로 결론을 내렸고 김진태 검찰총장이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감찰본부장 경고는 정식 징계는 아니어서 관보에 게재되지는 않고 인사기록카드에 해당 내용이 기재됩니다.
이 차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출입기자단과의 송년회 자리에서 술에 취한 채 여기자 3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해 감찰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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