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가정집에서 80대 시어머니와 60대 며느리가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4층짜리 건물 4층 집에서 고부 사이로 함께 살던 85살 김 모 씨와 65살 정 모 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손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며느리 정 씨의 몸에 수차례 둔기로 구타당한 흔적이 발견돼 피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4층짜리 건물 4층 집에서 고부 사이로 함께 살던 85살 김 모 씨와 65살 정 모 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손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며느리 정 씨의 몸에 수차례 둔기로 구타당한 흔적이 발견돼 피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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