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최근 포근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짙었습니다.
오늘 눈과 비가 오면서 공기는 깨끗해지겠지만,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보도에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제는 포근한 날씨였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낮 한때 156마이크로그램을 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눈과 비로 미세먼지는 깨끗이 씻기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는 1cm의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경북 내륙 지방에서는 최고 8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비가 그치고 오늘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고, 모래에도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낮에도 영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이 되면 약간 기온이 오르겠지만, 다음 주 초반까지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
영상편집: 이재형
최근 포근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짙었습니다.
오늘 눈과 비가 오면서 공기는 깨끗해지겠지만,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보도에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제는 포근한 날씨였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낮 한때 156마이크로그램을 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눈과 비로 미세먼지는 깨끗이 씻기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는 1cm의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경북 내륙 지방에서는 최고 8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비가 그치고 오늘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고, 모래에도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낮에도 영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이 되면 약간 기온이 오르겠지만, 다음 주 초반까지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
영상편집: 이재형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