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자살을 시도한 뒤 중태에 빠졌습니다.
4일 오후 12시 46분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한 약국에서 45살 김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붙였습니다.
김 씨는 중태에 빠졌고 약국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약국의 약사와 김 씨가 지인 사이인 것을 감안해 정확한 분신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4일 오후 12시 46분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한 약국에서 45살 김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붙였습니다.
김 씨는 중태에 빠졌고 약국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약국의 약사와 김 씨가 지인 사이인 것을 감안해 정확한 분신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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