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향·역사왜곡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경기도 파주 운정고등학교가 채택을 철회하고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로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운정고교는 사회과 교사 등 5명으로 구성된 교과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운정고는 교과협의회의 교과 추천, 교과선정위원회와 학부모운영위원회 개최 등 교과 선정 절차를 다시 밟아 교학사 교과서를 제외한 다른 7종의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하나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운정고교는 사회과 교사 등 5명으로 구성된 교과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운정고는 교과협의회의 교과 추천, 교과선정위원회와 학부모운영위원회 개최 등 교과 선정 절차를 다시 밟아 교학사 교과서를 제외한 다른 7종의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하나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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