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경남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BS 금융이 선정된 것에 반발해, 경남은행과의 금고 해약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경남도는 "금융당국이 340만 도민의 염원을 저버리고 BS 금융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며 "영남권 금융공동체 설립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BS 금융이 이를 저버린 행위도 유감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경남은행과의 금고업무 취급약정 계약 해지와 신규 금고 지정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도와 18개 시군에 있는 경남은행 금고는 약 2조 원 규모입니다.
경남도는 "금융당국이 340만 도민의 염원을 저버리고 BS 금융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며 "영남권 금융공동체 설립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BS 금융이 이를 저버린 행위도 유감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경남은행과의 금고업무 취급약정 계약 해지와 신규 금고 지정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도와 18개 시군에 있는 경남은행 금고는 약 2조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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