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한 여권으로 국내 토플 시험을 대리 응시한 중국인 4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브로커를 통해 대리 응시의 대가 비용을 받고 시험을 대신 응시한 혐의로 중국인 장 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대리응시의 대가로 항공료와 숙박료 등을 선불로 받고, 고득점을 할 경우 많게는 1만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만 원을 추가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브로커를 통해 대리 응시의 대가 비용을 받고 시험을 대신 응시한 혐의로 중국인 장 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대리응시의 대가로 항공료와 숙박료 등을 선불로 받고, 고득점을 할 경우 많게는 1만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만 원을 추가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