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대관령이 영하 21.4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서울이 영하 12.1도, 철원이 영하 16.9도, 문산이 영하15.6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이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초속 2m의 바람이 불면서 실제 체감 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주말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6도를 나타내는 등 여전히 춥겠지만 낮에는 영상 3도까지 올라가면서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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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강원도 대관령이 영하 21.4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서울이 영하 12.1도, 철원이 영하 16.9도, 문산이 영하15.6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이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초속 2m의 바람이 불면서 실제 체감 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주말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6도를 나타내는 등 여전히 춥겠지만 낮에는 영상 3도까지 올라가면서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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